경기일보 보도자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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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9 16:18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06632
■ 복지동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광명시 복지동은 복지동장,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가 하루 3가정 이상 방문상담을 진행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1단계 맞춤형 급여제도, 2단계 긴급복지 지원, 3단계 무한돌봄사업, 4단계 광명희망나기, 시립푸드뱅크·마켓 연계, 5단계 복지동 사업으로 이루어진 복지안전망에 6단계로 동별 봉사단체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한 광명희망나기운동을 통해 지난해 52억 원을 모아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시민을 지원했으며, 기업·단체·개인에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나눠주는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1·2호점을 운영해 지난해만 24억 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8월 ‘광명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해 장애인 가족 지원 전문상담과 사례 관리, 가족 역량 강화사업,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