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나만의 유기농 쿠키 만들기" 체험과 함께 장애이해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에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장애이해교육 행하였는데, 로보카 폴리에서 언어장애가 있는 "포크(포크레인)"와 새 친구 줄리아에서 자폐성 장애가 있는 "줄리아"의 영상을 시청하고,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남기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장애이해교육 후에 유기농쿠키에 여러가지 색깔로 모양을 꾸미는 '아이싱쿠키'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교육과 체험에는 약 900명의 어린이들이 긴 줄을 서며 참여하여주셨습니다.
어린이들이 장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자신만의 쿠키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캠페인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