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센터장의 인사말]

" 제3회 신바람 축제의 주인공은 우리 장애인가족입니다. 다른 사람을 축제에 초대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의미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가족들이 자조 모임안에서 서로 행복한 에너지를 나누고 그러한 것이 축제가 되는 준비과정 안에 있었던 우리들은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들이 자조모임속에서 아름다운 연대를 이루어 가족기능강화를 지원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광칠파-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칠공주파]
신입직원과 가족들로 "급"결성된 댄스팀으로 "두치와 뿌구"를 선보임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순서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달하였습니다.

[찬조출연-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다소니예술단의 합창

박승원 광명시장의 축사

[동동과 더하기]의 연주와 합창

*동동은 자녀의 양육에 대한 스터디 모임으로 자체적으로 공부도 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도 청취하면서 효과적인 양육을 위해 결성된 어머니 자조모임 

*더하기는 1인 1악기 자조모임으로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들의 기타 모임

 "가을이 오면, 당신은 모르실거야,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연주하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가을을 느끼고 운치를 전달함. 

[해피드림] 댄스

작년과 마찬가지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흥겨운 분위기였습니다.